빛이 장면의 시간을 말합니다
아침의 낮은 빛, 한낮의 선명한 그림자, 해 질 무렵의 긴 색은 같은 장소를 다른 기억으로 만듭니다. 사진에서 빛이 들어오는 방향과 색의 온도를 먼저 살펴보세요.
사람이 없어도 이야기는 남습니다
빈 의자, 닫힌 창, 젖은 길처럼 사람이 지나간 흔적은 화면 밖의 이야기를 상상하게 합니다. 무엇이 있었을지 정답을 찾기보다 내 기억과 닿는 부분을 따라가면 됩니다.
좋아하는 사진을 고르는 기준
기술적으로 완벽한 사진보다 자꾸 다시 보게 되는 장면을 고르세요. 색 때문인지 거리감 때문인지 한 단어로 적어보면 내 취향도 조금씩 선명해집니다.